백번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한번 눈으로 보여주는 것이 효과가 크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
머릿속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그것을 그림으로 그린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거 같다.
기획을 시작하면서 동적인 문서를 많이 접하다 보니 답답한면이 많고 디자인적 요소가 아쉬워 항상 포토샵과 파워포인트를 동시에 열어 사용하곤 한다
뭐 내가 디자인쪽일을 해와서 그런 걸 수도 있을 것이다
좀 더 활용적인 문서작업툴을 찾아보다 카카오 오븐을 다시 열게 되었다. 카카오 오븐은 4년 전에 회사 프로젝틀 했을 때 잘 써먹었던 기억이 있다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웹으로 옮겨놓은 듯한 편리함과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UI 컴포넌트 그리고 강력한 편집기능들 웹에서 실행 가능한 프로토타입으로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 등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목업 툴이다.
무료 목업 툴이며 페이지 링크가 가능하고 웹에 필요한 다양한 컴포넌트 형태가 많아 스토리보드를 그리기에 편하다
페이지링크 기능은 시나리오 프로세스를 구현하기에도 편리하고 고객을 이해시키는 데 있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내가 작업한 내용들이 팀원들과 공유가 가능, 협업을 하는데 무리가 없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을 하면 새로운 프로젝트 생성하는 버튼이 있다.
기본 화면 사이즈에서 디바이스별 해상도를 정할 수 있다. 모바일, pc, 태블릿까지~ 선택하면 그 사이즈로 창이 만들어진다.
손쉬운 페이지 드로잉
생각하는 대로 혹은 보이는 대로 개체를 가져다 놓고, 편집하기만 하면 됩니다. 익숙하게 사용해왔던 그 방법 그대로 말이죠. 그리고 다양한 스타일 편집 기능과 효과 적용을 통해 마치 도화지에 그림 그리듯 쉬운 방식으로 실제 웹 기반 프로토타이핑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간편한 이미지 업로드와 편집
직접 만든 아이콘 이미지나 이미 작업한 시안이 있다면 프로젝트 편집 화면에 내 컴퓨터의 이미지 파일을 드래그&드롭하기만 하면 바로 유저 계정으로 업로드된다. 그리고 업로드한 이미지들은 이미지 크롭/필터 기능을 이용해 새로운 이미지로 편집할 수도 있다
100여 개의 기본제공 컴포넌트
Oven은 13개 카테고리 총 100여개의 멋진 UI 컴포넌트를 제공, 그리고 이 컴포넌트들은 원하는 형태로 얼마든지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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