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울줄 알았던 치앙마이 한달살이는 너무 바빴고 휴양다운 휴양지를 찾아보기로 했다.
역시 금전적으로 만만한 동남아중 여름에 우기가 아닌곳! 베트남 나트랑!!
베트남은 다낭,호이안을 두번이나 갔을 정도로 좋은 추억이 있는곳이라. 베트남 나트랑도 기대!!!
우리는 나트랑과 가깝다는 달랏도 일정에 포함했다. 달랏은 나혼산에 팜유 원정대가 갔던곳!
한달까진 아니지만 20일정도 기간을 잡으려 했는데 15일이상 베트남에 더 있으려면 비자가 필요하다는것을 준비하면 알았다.
휴양지라 관광지도 별로 없는것 같고 15일로 일정을 잡고 준비를 했다. 다른 사람들경우 보통 길면 4박5일정도 일정을 많이 잡는것 같았다.
첫숙소는 가성비 구글평이 좋은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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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도착시간이 거의 새벽2시?? 수화물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었다..
예약 후 리게일리어 호텔에 공항에서 호텔로 픽업 신청을 하면 공항으로 픽업을 나온다. 신청은 메일한통 보내노면 답변이 아래와같이 옴. 금액은 도착해서 호텔에서 결제~
우리는 3명이라 4set 승용차를 불러 금액은 350,000동(2만원 정도) 새벽에 안전하게 호텔로 올수 있었음.
아고다에서 조식포함 3만원 후반대로 결제 했는데 가격대비 호텔 규모가 굉장히 컸고 수영장도 잘되어 있었다. 역시 구글평은 믿을만해!
어떨지 몰라 2박을 했는데 너무 괜찮아서 2박을 더 연장함~
단점은 호텔밖을 나오면 바로 도로라 엄청 시끄럽고 오토바이 ,차들때문에 횡단보도를 건너기 무섭다는...여기는 사람보다 오토바이가 우선인듯..--;; 망설이다가는 하루종일 못건널수도...
역시 몇일 익숙해지니 신경안쓰고 다니긴했다.
어쨌든 9점대 가성비 숙소 인정!
두번째 숙소는 나트랑 해변가에 위치하는 리버티 센트럴 나트랑 호텔 (Liberty Central Nha Trang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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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숙소.이곳도 조식포함 3만원대 숙소로 해변과 가까워 수영복입고 왔다갔다 할수 있는 거리?
조식을 리골리아가 더 낳은거 같기도하고..수영장은 좀 작으나 해변이 가까워서 그런지 수영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조식을 리골리아가 더 낳은거 같기도하고..수영장은 좀 작으나 해변이 가까워서 그런지 수영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리버티 호텔 프라이빗 비치 영역이 따로 있어서 썬베드와 타월을 제공해 준다고 하는데 우리는 늦게 가서 이용할수 없었다.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인가??
썬베드는 하나만 유료로 사용했고 (7만동-4천원정도) 5시부터 조금 선선해지기때문에 물놀이 하기 좋다.
낮 12~3,4시까진 비추..너무 햇볕이 강하다!
아름다운 나트랑 비치~해변에 오니 제대로 휴양을 즐기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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