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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타워에 생긴 갤러리 카페. 잠실 어바웃 프로젝트 라운지.
롯데월드타워와 에비뉴엘을 잇는 1층 다이버홀에 문을 연 아트 갤러리 카페 ‘어바웃(ABOUT++)’은 10월 23일(금)부터 개관 기념 전시를 진행한다. 아트테이너(Art+Entertainer) 이혜영 작가의 전시회 ‘동그란 무언가’가 열렸다.

축하화환이 여기저기 있는걸 보니 오늘 오픈했나보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

구조물들이 다 독특하고 예술적이다. 어디에 서있어도 포토존같은 느낌...




‘어바웃’은 회화 중심의 갤러리 카페와 차별화해 오브제와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신개념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입구, 천장 등 공간 곳곳에 문, 구름 모양의 오브제를 설치하여 고객들을 맞이하고, 내부 한 면에는 아트월(art wall)을 길게 조성하여 회화와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 가로 길이 4.4m에 달하는 스크린을 통해서도 미디어아트를 상영하고 있다.
커피뿐만아니라 샐러드, 베이커리등 브런치메뉴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잠실롯데월드 타워의 프라이빗한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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