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코로나19 재확산 피해 최소화와 민생안정, 경제회복을 위한 국회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한다고 한다.
7조원대 예산 중 40%가 거리두기 강화로 피해 입은 자영업와 소상공인에 대한 현금성 지원, 2차 재난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4차 추경안에는 특수고용형태 근로자 등 고용취약계층에 대해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하고,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는 소상공인 새희망 자금 지원을, 기존 정부 지원프로그램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생계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에게는 긴급 생계비 지원을 하는 방안이 포함된다.
타격을 받은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겐 현금을, 특수고용형태 근로자 등 고용취약계층에 2차 긴급 고용안정기금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새희망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그간 본예산 및 추경을 통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에는 긴급생계비를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정부는 6일 코로나19 재확산 피해 최소화와 민생안정, 경제회복을 위한 국회 4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한다고 한다.
7조원대 예산 중 40%가 거리두기 강화로 피해 입은 자영업와 소상공인에 대한 현금성 지원, 2차 재난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4차 추경안에는 특수고용형태 근로자 등 고용취약계층에 대해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하고,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는 소상공인 새희망 자금 지원을, 기존 정부 지원프로그램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생계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에게는 긴급 생계비 지원을 하는 방안이 포함된다.
타격을 받은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겐 현금을, 특수고용형태 근로자 등 고용취약계층에 2차 긴급 고용안정기금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새희망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그간 본예산 및 추경을 통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층에는 긴급생계비를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매출에 타격을 입은 여행사나 노래방, PC방, 체육시설 등에 100만원씩을 일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는데, 4차 추경에 이 같은 대책을 반영하되 지원 대상 업종을 더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만 200만~300만명이 될 전망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지원 5,080억
-중소ㆍ중견기업 금융지원 1조 195억원
-코로나19 피해기업 긴급 유동성 지원 3조 327억원
-정책서민금융 공급 확대 175억원 등.
2차 재난지원금의 선별 지급에 대한 것만 확정이 되었고 추후 대상과 지원방법, 지원금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는 안았다.
2차 재난 지원금 지급 예정일은 추석전에 집행될 예정이고 2차 재난금의 최대 지급액은 200만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