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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떠나고머물다

스페인/세비야_세비야대성당,에스파냐광장~

by 애플캔디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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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대성당
일정은 세비야대성당->스페인광장->론다  로떠나야되는 빡빡한 일정!!
아침일찍 준비하고 호텔로비에 체크아웃 한다음 가방을 맡기고 출발~

어제도 걸어본 세비야 거리지만 아침에도 멋있다...

세비야에서 데싸유노

아침일찍이지만 길거리에 카페테리아는 커피를 마시거나 아침을 먹는 외국인들 또는 관광객들이 많은 듯 했다.

그럼 우리도 데싸유노(조식)를~~~~!!

스페인커피는 너무너무 맛났다. 가격도 착하고~

주변에 스타벅스도 있었지만..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비싸서  현지인들도 많이 안가는듯했다

아무 카페테리아에 들어가서 커피와 토스트?를 주문하고 여유있게 데사유노를 즐김~

외관부터 위엄있는 세비야대성당!!

예약은 필수인듯하다. 아침일찍이지만 줄이 나름 길었다.

준비 철저한 J양이 예약을 해둬서 바로 들어갈 수있었다~

히랄다탑으로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 세비야대성당의 외관 내부..

히랄다탑은 걸어서 32층까지 올라갈수있다. 계단이 아니라서 편하게 올라갔다 내려올수 있었다. 

세비야 시내가 한눈에~

집들이 너무 이뿌다...​

세비야 대성당 내부 . 세계3대 성당중 하나인 만큼 규모나 내부장식이 화려하다.

 

콜롬버스의 묘

​4명의 왕이 콜롬버스 묘를 들고있는 동상

여기서 포인트는  맨앞에 있는 동상의 오른쪽 발을 만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세비야를 다시 올수있다는 설!!..

그러나  하도 사람들이 만져서 100m에서도 발만 반짝거리는 것을 볼수있는데~~

아쉽게도  못들어가게 빨간선 테두리가 쳐있었다.. ㅠㅠ

몇달전에 올린 어느 블로그에서 발만지는 사진을 본것 같은데...

뭐~스페인에서 상징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니깐~ 다른걸 노려봐야지...

교황의 무덤, 세비야대성당의 화려하고 웅장한 내부

론다행 버스를 오후시간걸로 예매해서 오전 세비야대성당 관람을 끝내고  여유가 좀 있었다. 호텔가는 길에 음료수를 사먹기위해 들린 음식점..

골목골목마나 작은 카페와 음식점이 아기자기 하게 모여있다.

커피뿐만아니라 스페인맥주..너무 맛있어!

우리는 우선 호텔에서 맡긴 가방을 찾고 론다로 가는 버스터미널로 도착해서 터미널 안에 있는 물품보관함에 가방을 넣고

에스파냐광장으로 gogo=3=3

버스터미널에서 에스파냐 광장은 10-15분거리?정도 ,터미널 물품보관은 24인치 캐리어3개가 딱들어감!!

 

세비야  에스파냐광장 (Plaza de Espana,Seville)

 

낮에는 너무 더운 세비야~그러나 바르셀로나에 비해 습하지 않아서 더 좋았다.

뭐 더워도 힘을내서~~ 땡볕에 에스파냐 광장 도착!!

김태희가 플라밍고춤을 췄던 광장으로 도 유명~​​

 

우와...너무 멋찐...커플들이 배를 타는 모습..부럽다!!

그런데 남자둘은 뭐지??어쨌거나..부럽다..

커플아니여도 괜찮아...

세비야 .. 1박2일 동안이였지만 알차게 눈에 담아간다~

알카사르도,세비야대성당도,세비야의 거리..

그리고 에스파냐광장까지...

우리의 계획대로 여행일정은 착착 진행되고 있고..

벌써 반이 지나간다...흠...아쉬워....

세비야도~ A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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